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뭐랄까... 호스트가 좋은건 절대 아니지만.. 젊을때 훤칠하면 이만큼 쉬운 돈벌이도 적긴적죠. 화류계라고 조폭하고 엮이는 일이 많은 것도 아니고.. 또 곤란한게 만약 정말 친한 친구가 그쪽일을 한다면 넌지시 그만두는게 어떻겠냐고 말은 해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호스트나 매춘업이 정의에 어긋나는 직업인가요? 솔직히 판매자보단 구매자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일부 몰지각한 남자들 나 어디어디 갔다왔는데 물좋더라. 도대체 그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어떤경위로 어떻게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인면수심이 따로없죠. 호스트도 창녀랑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냥 뭐... 지 마음이긴하지만 별로 추천할만한 직업은 아니죠.
호스트가 로망은 아니죠.
20대 아가씨를 상대하는 게 아니라 40~60대 여성에게 아양 부리고 몸을 파는 직업이니깐요. 호스트가 꿈이긴 보다는 주인공이 자신의 꿈이나 혹은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고 희생하는 모습 때문이라는 것이 보다 맞을 것입니다.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지만, 그럼에도 현재의 일에 충실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산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일 것입니다.
여성이 창녀로 나와고 몸을 팔아 돈을 번다고 가정해 봅시다. 선망되는 행위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더럽고 타락한 일입니다. 하지만 창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자식들을 먹여 살릴 유일한 생계수단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그 여성을 외면할 수 없게 됩니다. 가장 밑바닥에 수치스러운 일을 하고 있지만 그녀 자신이 희생해서 가족들을 보다 좋은 삶을 영위하게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존경스러운 행동이기도 합니다.
호스트 역사 방배동을 중심으로 나가요걸들을 주상대했음. 유흥쪽에 종사하는 여자라 한이 많아서 호스트들에게 인격적으로 말도 안되는 것을 강요했음.
현재 경제가 훅가서 노래방으로 퍼졌음. 싸고 저렴하게 논다고... 요즘은 호스트란 그냐 귀족알바중 하나임.
진짜 얼짱급들은 강남같은 초화하 시절에서 연예인이라든지 돈많은 이모들 에이급 호스티스들을 상대함. 거기서 일하는 애들은 연예인지망생 혹은 모델등등 진짜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이십대 초중반으로 구성됨.
노래방급은 그냥 폄범한 대학생들이 함. 강남노래방들은 그래도 훈남소리 들을 정도의 비주얼이 필요함.
뭐 대충 이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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