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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01.12 15:10
    No. 1

    부처님이나 예수님이면 몰라도 그럴수가 있으려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1.12 15:39
    No. 2

    미치지 않은 이상 살려두진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4.01.12 15:44
    No. 3

    정신 조작의 힘이 있다면 정신 조작으로 갱생시켜버리고 싶은 놈이네요.
    그런 능력이 없다면, 평생 찝찝하더라도 죽이게 될 가능성이 높을지도....

    특히,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나 공권력이 있는 지인이 없는 이상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4.01.12 15:45
    No. 4

    단, 죽이진 않더라도 사지를 제거하고 각종 신체 장애를 입혀서 '죽진 않더라도 산송장' 상태로 만드는 선택지도 존재하긴 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1.12 15:55
    No. 5

    예 저도 윗분들처럼 생각하고 제가 폭력적이지 않는 일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외국의 드라마, 그리고, 소설에서 주인공이 영웅이라기보다 일반인으로 설정하는 경우, 당연한 듯이 주인공이 딜레마에 빠져 이도 저도 못하더군요.
    물론 저도 고민이야 하겠지만, 결국은 좋게 말해서 위험을 제거하는걸 택할 것 같습니다.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라두요.
    드라마나 소설에서 아무것도 선택못하는게 당연한듯이 묘사되면 그런경우 폭력을 선택하는게 더 당연하다는 제 사고가 극히 폭력적이고 반사회적이 아닌가 의심스러워져서요.
    자신이 잘못된걸 스스로 알기는 조금 힘들기에 한번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1.12 18:10
    No. 6

    그런데 실제로 초능력 들고 그자리에 서있지 않는다면 결국에 사람의 선택은 모를것같습니다..
    무슨 귀환물 주인공처럼 이세계에서 많이 죽이면서 멘탈관리 한 사람이면 몰라도, 실제로 누구를 죽이려고했을때 살인의 무거움을 두려워해서 몸이 굳을수도 있을테고, 사회적으로 정말로 안전한 선택일까 확신할수 없을테니 망설이고 있을지도 모르고, 한번 죽이기시작하면 나 완전 살인마되는거 아닌가하고 걱정할수도 있겠죠. 이건 해보지 않은 사람이 상상만으로 정하기는 좀 어려울거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일반인초인이 살인 싫어하는거면 네이버웹툰 이영싫 주인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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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꿈뱅이
    작성일
    14.01.12 19:38
    No. 7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스트레스가 쌓일 텐데
    힘을 휘두르고 싶어하지 않을 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4.01.12 22:55
    No. 8

    일반인인만큼 자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얼마든지 잔인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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