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양에도 전신 철갑주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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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유럽같은 무식한 쇳덩어리 미라 수준은 아니지 않나요? 혹시 명칭을 아신다면 좀 알려주세요. 시대 나라 상관 없이 참고할 수 있는 건 다 참고하고 싶은데 워낙 문외한이라...;ㅅ;
동양에서는 찰갑이라해서 3중으로 두른게 있다던데
추천도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6242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03165 그리고 서양식 판금 갑옷의 경우, 활에 다 관통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ㄴㄴ
넷상에서 쓰이는 ㄴㄴ라는 걸 뭘로 받아 들어야되나요 그런걸 제가 잘 몰라서;
우선 판금갑옷만 해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이건 저보다 다른 분이 더 잘 아니 패스) 120파운드 롱보우나 200파운드 이상의 괴기스러운 석궁(사람의 힘이 아무리 쎄도 도저히 못 당기기에 크랭크같은 기계장치를 이용해 장전했습니다)을 사용해도 판갑을 멋들어지게 차려입은 맨엣암즈나 기사를 상대라면 2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나 겨우 먹혀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 해적 시대 이전 이야기죠. 이후 시대는 총기 대비용으로 발전하는 지라. 애초에 발상자체가 효율하고는 거리가 있는 거라서 무연화약시대 이전까지만 경쟁적으로 발전해서 관통하기도 못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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