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각종 규제로서 독자를 문피아 취향에 맞게 다스릴려고 하는 마인드로는 발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한때 우뢰매를 좋아했다고 해서 지금도 우뢰매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보통 보고,듣고,느끼며 의식이 점점 성장하는데 문피아의 독자들이라고 성장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문피아와 독자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같이하면서 몇백원짜리 텍본의 유혹도 뿌리칠 수 있는 힘을 키워줘야 합니다.
독자를 온실속의 화초로만 만들지말고 장르시장을 지탱하는 든든한 뿌리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맨날 헤헤 웃다가 가라고만하니 역동성도 떨어지고 참신했던 활력들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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