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 정부입장에서 대승을 거뒀으니 이제는 수순대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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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철도 민영화되면 경상도와 전라도에 극대한 타격이 올건데.. 사람들은 철도민영화문제를 정치문제화시켜서 우익과 좌익으로 나뉘어 싸움이나 하고있으니.. 이건 정치논쟁이 아니라 국민vs정부의 논쟁으로 가야할건데.. 아휴.. 요즘 네이버 댓글같은거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1%라도 민영화의 가능성이 있다면 해선 안되는게 기간시설 민영화인데.. 그걸 불편하다고 노조만 까고 앉아있으니..
요즘도 의료를 더 상업화하겠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정부는 끝까지 갑니다. 끝장이죠. 내년에는 의료쪽 뉴스들이 어찌나올지 눈에 선하네요. KTX 민영화 반대 세력에 대한 대응방식과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걸 (대운하 사기) 한번 봐주니, 이제 말만 약간 바꿔서 사기치는것에 도가 트는군요. 정권을 잡았으니 자기들 맘이긴 하죠. 2년만에 온 강바닥을 뒤집어 엎는 걸 할 수있는 저력있는 나라니, 2년 후에는 또 뭐가 달라져 있을 지 모르죠.
표 찍어준 사람들이 다음에 반성해서 괜찮은 대통령 뽑을 거라는 순기능도...
전 대통령 때 반성했는데도 이러는데 다음이라고 다를까라는 절망감이 들때가 있어요. ㅎㅎ
우리나라엔 그런일 없어요
하..믿을 놈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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