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릴때 정말 초특급 거대한 토마토같은 달을 보고 놀란 적이 있었죠. 뭐, 과학적으로는 높게 뜨는 달이나 낮게 뜨는 달이나 크기는 비슷한데 상대적으로 건물하고 비교 할 수 있으니까 낮게 뜬 달이 더 커보인다 하던데, 전 그런건 차치 하더라도 그 때 본 달은 뭐랄까, 웰컴 투 할로윈 월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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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 댓글에서 뜬 달은 제가 머리속에 그린 하얀눈 벌판에 높이 떠 있는 맑은 달 이미지가 아니라 홍정훈 작가의 '미친달'의 세계에 온것을 환영한다 할때의 그 '달' 같네요. 그 거대 토마토 달에 더 흠뻑 빠지셨다면 갬블님이 웨어울프 변신능력이라도 가지게 됐을지도 모르는데 약간 아쉽군요 ^^;
그러게요 ㅜㅜ 아쉽다 나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건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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