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만 하고 실행은 못 했었어요.
- 소극적 릴레이 : 메인 작가가 있고, 다른 작가들은 단역이나 조연급 인물의 이야기를 따로 서술. 즉 이야기가 겹치는 부위를 최소화하는 방안.
- 자체 팬픽 : 메인 작가가 이야기를 진행하고, 다른 작가들은 일정 분기에서 갈라져 전혀 다른 방향의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방식. 메인 작가는 주인공을 열심히 굴리는데 B작가는 먼치킨을 만들고, C작가는 딥다크를 만들고 하는 식.
저도 한번 같이 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저는 너무 산으로 가는것보다는 작가들끼리 어느정도 굵은가지는 만들어두고, 너무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가별로 개성적인 구성으로 가는게 어떨까합니다.
그런 방향이라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연재란 하나없는 정담 눈팅족이지만 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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