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 급유시설 판게 아니고 급유시설 운영권을 돈을 받고 준건데요
아스공항은 지난 1991년 SK에너지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인천공항급유시설 입찰에 참여했다가 탈락했었다. 이후 제주공항과 부산공항에서 수 년 간 급유시설을 운영해온 노하우도 갖고 있다. 앞으로 인천공항급유시설을 기본계약 3년에 추가 2년 등 최대 5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신고는 되있네요
원래 한꺼번에 먹어치우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야곰야곰 먹어치우다가 껍데기만 털어버리는 겁니다.
수요와 공급이 한정된 공공재를 민영화하여 경쟁논리를 투입하겠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건 미국의 로비자본주의가 거대자본가들의 이익을 위해 나라를 좀먹어 들어갈 때나 하는 말장난입니다. 어차피 수요와 공급은 뻔히 정해져 있는 것이니까요. 조삼모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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