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집에 책은 몇 권 없지만... 정작 '보려고' 산 것보다는, '이미 봤지만' 소장하려고 산 책이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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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사람들은 책 사는 걸 보통 소장용이라 여기죠^^; 저 역시 많지는 않지만 대여점에서 보고 마음에 든 것은 모두 구매해두고 있습니다.
힘 내시길..
어... 문피아 내에서도 작가님을 비판했다는 건가요? 재미없는 글을 쓴 주제에 고소까지 한다는 논리로? 그런 정신빠진 놈이 있단 말입니까?
문피아 글이 아닙니다^^; 딱히 올릴 곳이 없고 제가 활동하는 곳이 문피아 인지라 정담에 올린 겁니다. 그렇다고 토렌트 사이트에 올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
그래서 아직 고소 고민 중이시진?
비밀 댓글입니다.
권리를 찾으시는 정당한 행동입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밀어붙이세요. 작게는 묘수님의 권리를 찾는 것이고 크게는 동료 후배 작가님들의 권리를 미리 찾아주시는 선구자적인 희생이십니다. 힘내세요. 고소는 꼭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문피아의 대부분의 유저도 묘수님 편일 겁니다. 몇몇 분들이 마음 상하는 댓글쓴다고 신경쓰지 마세요. 정말 신경안쓰시면 됩니다. 그런 댓글 쓰는 사람도 별 생각없이 써요. 본인의 작품이 함부로 돌려지고 그것에 분노해서 법적대응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겁니다..
감사합니다^^ 위안이 됩니다.
당연한 걸 당연하다고 못하는 이 세상 힘내세요. 범죄를 범죄로 생각 안하는 참 웃긴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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