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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3.12.16 12:44
    No. 1

    끄덕끄덕......
    이제 애가 5살이 되면, '짱구는 못말려'가 실제의 1/100도 표현하지 못한 졸작임을 깨닫게 됩니다.
    미운 7살이 되면......'아따아따'의 영웅이, 담비는 천사였다는 걸 알게 됩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글빨.
    작성일
    13.12.16 13:21
    No. 2

    아뇨 담비는 천사가 아닙니다 제 마음속에선 항상 때려주고 싶은 아이 1위입니다. 참을 수가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3.12.16 15:05
    No. 3

    당장 애 재우려고 삼십분만 안고 있어도 팔이 빠지죠. 그걸 하루종일 시도때도 없이 매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걸 알 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정현
    작성일
    13.12.16 15:50
    No. 4

    애를 하루종일 혼자 보는 부인에게는 정말 잘해줘야 합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아이를 방임해두는 시절이 아닌고로..더욱 힘든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12.16 17:32
    No. 5

    육아에 도움받을 지원군 하나 없이, 주말부부로 오롯이 혼자서 신생아부터 서너살까지 혼자 키웠습니다.

    ...인간이길 포기하고 키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전 둘째 일찌감치 머리에서 지웠습니다.

    다시 그 지옥에 걸어 들어갈 생각을 하면 눈앞이 까마득해집니다.

    물론 애는 이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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