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뜨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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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이긴 한데 사람 마음이란게 어쩔 수 없죠.. 당장 그 작가분 눈에는 메인에 이름 올라와있는 작품이 눈에 보이니..
이런현상은 뭔가 빨리 결과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은 정말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서서히 진가가 드러나는것 중 하나요. 연구하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읽고 쓰고, 하루도 거르지않고 꾸준히 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것입니다. 중요한것은 과연 누가 오랫동안 성실히 이런 일련의 과정을 실천하냐겠지요. 이핑계저핑계대면서 타협하고 꾸준히 못한다면 언제나 그자리겠지요.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글도 한자빼먹고ㅜㅜ
글을 처음 쓸 때 갖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흥미를 잃으면 그걸로 끝이고 끝까지 쓰면 취미로 하던 업으로 하던 평생 글을 쓰게 되겠죠.
어떤작가든 조회수 높아지길 하는 욕심이 있으니까요. 없으면 그게 사람인가요? 글쓰는 기계지.
욕심은 있을 수 있지만 비교는 아니죠. 이제 사원 2명인 벤쳐기업 사장이 삼성보다 순익 낮다고 직원 혼내면, 그 직원 콧방귀 뀌면서 사퇴합니다. 비교대상이 아닌 시점에서 혼나야 하는 이유조차 안 됩니다.
비유가 좀 잘못된 거 같은데요.
그정도 갭 정도는 아니죠. 욕심 부리고 비교한다고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 마음을 계속 유지하느냐 꺾이느냐죠.
절대치로 비교하면 그렇지만, 업계 최고봉과 비교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 게시물에 내가 비인기라고 징징대면 혼나나요? -ㅅ-;;;
독자입장에서는 그런 게시물이 올라와도 이젠 열어보지 않습니다. 내용물은 항상 같으니까요. 댓글도 거의 비슷합니다. 글 쓰는 분들의 동감표현, 혹은 소수 독자들의 응원 정도..
조회수와 댓글과 추천이 신경쓰이는 거는, 해탈하지 않은 작가야 신경쓰이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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