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덕담감사합니다 *^^*
근데 신기한게 타이거즈를 싫어하는 특정팀팬들사이에서 시작된 이선호 기자 조롱하고 비아냥거리기가(자신들 팀이나 관계자들은 철저히 보호하면서) 타이거즈 일부팬들까지도 동조를 하더라구요. 그럴때면 설사 잘못했어도 자팀, 자기 지역이라면 철저하게 프라이드를 가지고 지나칠 정도로 감싸는 분들이 부럽더군요.
저쪽 가족들은 내 가족이라면 철저하게 지키고 보호하려고하는데, 이쪽 가족들은 저쪽가족들과 합세해 내 가족을 같이 조롱하고 비아냥거리는 모습이 가끔은 씁쓸해요. 그게 현재의 서로 다른 모습을 만들었지않나싶어요.
거짓말을 하고 뻥을 떠는것도 아닌 열심히해서 희망을 가지고, 우리도 할수있다가 같은 타이거즈팬의 공격과 조롱을 받을일인가싶어요. 씁쓸한 현실이죠. 남들은 내가족을 지키기위해 그렇게 애쓰는데 타이거즈팬들은 자신들과 같은 가족을 공격하기 바쁘니.
흠... 열심히 하면 잘될것이다.
이대형이 3할을 치고 나서부터는 열심히 노력을 안해서 성적이 그렇게 안나왔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해도 타고난 사람들을 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서 이대형이 다시 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네요.
작년에 보면은 방망이는 말하기도 그렇고 유일한 장점이던 주루센스마저 떨어져 보이던데 3할을 칠때도 출루율보면 뛰어난 타자도 아니었죠. 극악 똑딱이에 ..
그래도 이렇게 부정적인 저보다는 긍정적으로 사시는 윈드윙님이 부럽네요. 긍정적이시고 할수있다고 말해주시니 주변 사람들도 힘이 나실듯!
어쩌면 열심히 하면 잘될것이다는 제 신조가 된것 같아요. 욕심도 많고 자존심도 쎈편인데 그만큼 성공하지는 못한지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스스로.
그러다가 문득 내 자신을 돌아보니 내 욕심과 자존심의 크기만큼 노력했냐는 결론에 다다르더라구요. 성공한 사람들을 보니 정말 지독하게들 노력한것을 봤구요. 요새는 항상 바보처럼 웃으면서 더 달리고있어요. 원하는 크기만큼 노력하면 될것이다고 지금도 믿고있어요...^^
그리고 박병호-김상현 등의 사례처럼 프로는 환경-동기부여에 따라서 팍 터지기도하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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