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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0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3.11.27 14:00
    No. 1

    제 누나가 되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18
    No. 2

    더 이상의 남동생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11.27 14:02
    No. 3

    전 오히려 남동생에게 챙겨주는 편이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11.27 17:55
    No. 4

    설마 누나야?
    시집가니 힘들지?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19
    No. 5

    인생님 재발님의 누나로 오해 받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11.27 14:13
    No. 6

    계란 후라이 정도는 자기가 해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
    동생에게 음식 시켜본 건 라면 정도 뿐이고 밥은 직접 제가 차려먹는 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19
    No. 7

    어릴 때 부터 교육을 잘못시켜서 그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11.27 14:17
    No. 8

    제 남동생도 저 백수라도 부려먹음 ㅠㅠ
    퇴근하면 계란말이를 하라는 둥 이거 해라 저거 해라 ㄷㄷ
    뭐 그래도 용돈 줬으니 ㅋ
    근데 난 누나도 아닌데 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19
    No. 9

    나쁜 남동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3.11.27 14:19
    No. 10

    왜 해주는 거죠? 남동생이 아직 애기인가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0
    No. 11

    그냥 어릴 때 부터 그래와서.. 우리 가족이 다요. 그게 익숙해져서 해주게 되네요. 20살 185cm의 건강한 청년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좌공
    작성일
    13.11.27 14:22
    No. 12

    누나가 있다는 것...
    좋겠다아~~~;;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0
    No. 13

    별로 안좋아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3.11.27 14:27
    No. 14

    매가 약일듯 ㅎㅎ.. 복날에 먼지 좀 나봐야.. 아 누님이 고생하시는구나 라고 알겠죠 ㅎㅎ..(개그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11.27 14:28
    No. 15

    동감입니다. 주먹으로 교육시킬 때가 오신듯...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0
    No. 16

    뭐 사연이 길지만, 매로도 길들여지지 않았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7 14:35
    No. 17

    누나가 없었던 입장에서. . . 어렸을 때부터 누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왔었는데.
    히나님이 제가 바라는. . ."밥 차려주는 누님"의 결정판이군요.
    근데 제가 연상이라 fail.
    뭐 이젠 왠만한 자취요리는 다 하니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1
    No. 18

    밥 차려주는 거 생각보다 어렵진 않지만.. 귀찮은 건 사실이라..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11.27 14:38
    No. 19

    남자들이 꿈에 그리는 누님이시군요. 그 남동생분 진짜 부러운데요~ ^^
    남동생이 복에 겨웠군요. 히나님이 먼저 시집가서 빈자리를 느껴보면 진짜 후회하겠는데요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1
    No. 20

    이미 느끼고 있어서 아무렇지 않을거에요.. 지금 제가 잠시 집에 내려와있어서 같이 있고, 저 20살 때부터 따로 살았어요 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1.27 14:42
    No. 21

    부럽네요. 남자끼리 살아서 그런가 차린사람이 누구건 상관없이. 알아서 각자 먹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1
    No. 22

    저도 그런게 좋아여.. 설거지만 내가 할테니까 제발 알아서 먹자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귀율
    작성일
    13.11.27 14:45
    No. 23

    부럽습니다. 근데 쌀밥이 먹고싶으면 볶음밥을 시키면 되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2
    No. 24

    모르겠어요 그냥 집밥이 먹고 싶었거나 계란후라이가 먹고 싶었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심중섭
    작성일
    13.11.27 14:46
    No. 25

    말도 안 돼! 저는 제 동생 라면 끓여줄 때도 500원씩 돈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2
    No. 26

    오 대단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일
    13.11.27 15:02
    No. 27

    오늘부터 저의 누나가 되어주십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2
    No. 28

    더, 더 이상의 남동생은 모 야메룽다!!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믌고기
    작성일
    13.11.27 15:41
    No. 29

    솔직히 자는 사람 깨우는건 아니지 않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3
    No. 30

    네 비록 오후 1시 15분이었지만요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3.11.27 15:43
    No. 31

    어려운 요리도 아니고 후라이를 해달라고 누나를 깨우다니 하이킥 날리시지 그랬어요.. 저도 남동생 밥을 차려주는 편이긴 하지만 간단한 요리를 하거나 다른일을 할때는 스스로 하게끔 교육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3
    No. 32

    그러게 말입니다. 남동생을 못 건드리는(?) 아무튼 못 교육 시키는데에는 여러가지 깊은 사연이 있지만 ㅠㅠ) 되도록 안 건드려요.. 우리 엄마 아빠도 저도, 좀 사연이 있긴하지만요 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4
    No. 33

    아무튼, 지금은 멀쩡한데.. 지금은 그게 몸에 베인듯 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11.27 16:41
    No. 34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요?? 이제 25인분 히나님이라고 안놀릴게요 ㅠ 계란 후라이점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4
    No. 35

    계란 후라이 해드릴 수 있어요. 후라이팬과 함께 던져드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3.11.27 16:47
    No. 36

    배가 부른 동생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4
    No. 37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11.27 16:50
    No. 38

    헐...제 남동생은 형인 저한테 밥 해주고 설거지도 해주는데.

    지못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5
    No. 39

    와 조,좋은 남동생이다.. ㅠㅠ 부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11.27 17:13
    No. 40

    ....남자들이 이렇게 자라니까 결혼하고도 그놈의 밥타령에 마눌을 들들 볶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5
    No. 41

    마,맞아! 그게 걱정이에요 흑흑 나중에 아내한테 소박맞으면 어떡해요 제 동생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11.27 18:25
    No. 42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11.27 17:46
    No. 43

    (뜨끔) 근데 전 시켜먹자고 하면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5
    No. 44

    플라워님 나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3.11.27 17:51
    No. 45

    저랑 반대군요. 저의 누나랑 저랑 있을 때는 내가 지지고 볶고 해서 먹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5
    No. 46

    부럽다.................................. 그 집 누님이 부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11.27 17:59
    No. 47

    전 5살때 누나의 갈굼으로 첫 요리
    소고기면을 대령했으며
    7살때 도너츠를 만들어주고 9살 때 부터 비로소 특이한걸 차리지 않아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모양은 별게없지만 정성과 맛이 가득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일명 엄마밥상 차리기에 능하게 되었으며
    16세 이후 아버지의 고혈압과 누나의 아토피로 탈MSG했으며 20대 초반 채식요리에 눈을 뜨고...
    지금은 누나도 결혼했으니...
    여하튼...
    누나가 동생 길을 잘못들이셨네요.
    남자는 어릴때부터 길들여놔야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11.27 18:01
    No. 48

    참고로 대학 다닐때 별명은 엄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11.27 18:26
    No. 49

    ㅋㅋㅋ 저는 못그랬어여.. 하, 어릴 때부터 확실히 교육 시켜야 하는데..!!
    집에 할머니랑 증조할머니가 같이 살고 계셔서 그러지 못했어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11.27 18:28
    No. 50

    여하튼 요리는 맛과 모양보다는
    양과 맛... 정성?
    ㅋㅋ
    요리는 하는것도 귀찮지만 뒷정리가 더 귀찮죠...
    지못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7 18:58
    No. 51

    제 사촌 누나는 사촌 형이 그럴 때마다 4대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1.27 19:28
    No. 52

    밥이랑 계란프라이조차도 못해서 해달라는건가요?
    이런경우에 사실 안해주면 그만아닌가 싶은데 그냥 안해주고 금전적으로 지원없으면 계속 안저러지 않을까요? 굳이 해주면 더 계속 바랄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1.27 19:29
    No. 53

    결국 가족이니까 그냥 해주시는것 같은데 괜한 말을 한건 아닌가 싶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3.11.27 19:45
    No. 54

    자기가 다 차려놓고 '일어나서 밥먹어' 하는 것까지는 안바라니 자기 밥은 자기가 챙겨먹는건 해야 할텐데요. 혼자 있을 때는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3.11.27 19:57
    No. 55

    길들이세요. 미끼나 밥을 걸고 처음에는 작은 것부터 (예를들면 밥차리면 식구들 물이나 수저정도는 니가 차리라던가) 시작해서 점점 키워서 의존성을 때야됩니다. 커서 못하는게 아니라 다 컷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도 있어요. 자신이 절박하고 과정이 합리적이라면 충분히 납득시키고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11.27 20:45
    No. 56

    아이고, 애지중지 키워온 가문의 유일한 아들인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홍鎭弘
    작성일
    13.11.27 21:43
    No. 57

    요리는 맛이 아니라 양과 속도죠! 그러면서 저는 맛을 따집니다 ㅠㅠ 남동생 부럽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르바나
    작성일
    13.11.28 10:08
    No. 58

    언제 내려갔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꿈뱅이
    작성일
    13.11.28 13:31
    No. 59

    제 누나는 먹을거 사오면 혼자 방에들어가서 혼자 다먹는데...
    건드리면 때릴라고하고 ㅠㅠ
    심부름만시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소호
    작성일
    13.11.30 11:48
    No. 60

    (뜨끔) 그래도 전 자는 누나 깨워서 해달라지는 않습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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