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살때 누나의 갈굼으로 첫 요리
소고기면을 대령했으며
7살때 도너츠를 만들어주고 9살 때 부터 비로소 특이한걸 차리지 않아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모양은 별게없지만 정성과 맛이 가득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일명 엄마밥상 차리기에 능하게 되었으며
16세 이후 아버지의 고혈압과 누나의 아토피로 탈MSG했으며 20대 초반 채식요리에 눈을 뜨고...
지금은 누나도 결혼했으니...
여하튼...
누나가 동생 길을 잘못들이셨네요.
남자는 어릴때부터 길들여놔야함...
길들이세요. 미끼나 밥을 걸고 처음에는 작은 것부터 (예를들면 밥차리면 식구들 물이나 수저정도는 니가 차리라던가) 시작해서 점점 키워서 의존성을 때야됩니다. 커서 못하는게 아니라 다 컷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도 있어요. 자신이 절박하고 과정이 합리적이라면 충분히 납득시키고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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