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 주무시고 있는 누님을 기껏 깨워가지고는
밥이나 차려달라고 찡찡거리다니 -_-)
짱개 시켜먹자고 누워서 웅얼거렸다니
본인께서는 필히 쌀밥을 드셔야겠다며
계란후라이를 대령하라고 ㅡㅡ)
결국 비몽사몽 계란후라이 3개 부쳐서
반찬들 그릇에 꺼내놓고...
밥퍼서 올려놓고 물 떠서 올려놓고
수저까지 올려놓고 ... 그래야 와서 밥 먹는 -_-)
그 전에 부르면 와서 식탁 슥 보고
“ㅡㅡ아직 밥 안차렸잖아”
이러고 다시 지 방으로 쏙들어가는
나중에 지 아내한테는 안그랬음 하는 마음만 있네염
남동생들이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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