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족들은 전개꺼리..일 뿐인게 작가의 입장이라서 그렇겠지요.. 주인공의 입장에서 글을 쓴게 아니라 작가의 입장에서 글을 쓰면 그런 소설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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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가족이 알려지면 위험해져서 그랬다는 이유가 있죠. 몇년을 갇혀서 지내다가 나와서 피로 점칠된 삶을 살다가 귀향하면 가족에게 멀 알릴수도 없을거 같고. 물론 최상위 계급에서 낙향하는거는 이해가 안감. 그정도면 가족에게 몰래 소식을 알릴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는데 모른척했다는건. 그냥 생각을 안했다는거니.
무협이나 판타지라면 전화등이 없어서 그랬다고 이해해주려고 노력이라도 하겠는데, 현판에서 그러면.... 열라 잼나여.
현판에서 차라리 모른척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게 만든 장면이 생각나네요. 가족에게 갑자기 돈이 생기면 불화가 생길거라면서 지하 단칸방에 그냥 살게하고 자기는 연예인 만나고 외국가고 그러는 현판을 보고 던져 버렸죠.
한참을 웃었습니다.^^
열라 조쿤?
군대 갔다온 남자들이 효자되는 기간이 길어봐야 1개월 정도...로 알고 있는데; 판타지는 가족 관계도 판타지지요. 그렇게 다툼없이 화목하다니...
저는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여동생에 대한 판타지가 더 웃기던걸요. 정말 말그대로 소설속에나 나올법한 여동생이죠.
헐 친척 여동생도 짜증나는데 친여동생이면 ㅎㄷㄷ 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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