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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으로 돈을 날린 게 아니라 도둑질에 중독되어서 안 하고는 못 사는 사람일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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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말고..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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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어려울수록 스릴이 넘치기에 흥미롭고 그 일을 끝마쳤기에 성취감을 얻고, 그 뒤에 성공이기에 허무한 감정때문이 아닐까요? 뭐, 제가 뭐라고 적었는지 이해도 안 가네요. 그냥 헛소리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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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호의호식하면서 먹고 산다는 기준이...사람마다 다르죠.
얼마 벌면 은퇴할거라고 생각하세요?

돈은 항상...버는게 어렵지, 쓰는건 쉽습니다.
씀씀이 한번 늘어나면 못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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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탕뛰어서 평생먹고살 돈을벌었으면.....글쎄요 거기서 멈추기보단 한탕 더 뛰고 싶어지는게 대부분의 사람심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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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를 계승하는 경우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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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세계최고의 킬러도 한건에 돈 엄청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킬러계도 경쟁이 있지않겠어요?
건당 1억 넘는 경우는 정말 초대박 의뢰라 생각됩니다.
대기업 부장급,이사,임원급이면 연봉 2 - 20억 사이인데, 연봉 많이 받는다고 호의호식할정도로 돈 모아놓을거 같지만 실상 많이 벌면 많이 쓰게 마련이죠.
현실적으로는 생계형 킬러가 거의 대부분일겁니다. 일거리 없으면 알바뛰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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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엄청난 실력이면 아예 안드러나는게 정상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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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가 대박나서 그돈으로 또 투자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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