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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신대로 차라리 과도한 상업성에 대해 문제삼았다면
옹호 의견이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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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진짜 국산게임이 드문 느낌.. 웹게임만 해도 지금 문피아에 게임란에 있는 것들도 다 수입산이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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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의견들 보고 있으면...게임중독법 만들만 하네요.
정치하는 애들이 진짜 똑똑하네요.
국민들이 어떻게 나올지 다 알고 있는듯...

국민들이 규제를 원하는거면, 그렇게 가야죠.
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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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게임을 옹호할때 쓰이는 통계에서 매출은 보통 외화로 냅니다.
그래서 애니,서적,케이팝 등등하고 비교되는 거고 돈 많이 벌어온다고
자랑하는 거구요.

게임에 대해 관심 없으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스마일 게이트가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크로스 화이어의 경우 매년 1조가 넘는 매출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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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모르겠지만, 게임에 관련된 법을 재정하나봅니다...
사회 문제이면서 정치 관련 문제 그리고 사람들 개인의 취미 관련 문제이겠지만...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옹호하고 반대한다고 해봐야 서로 햘퀴고 말기에 그칠 수 있습니다.
지나친 공격이나 댓글로 할 것을 게시물을 따로 빼며 반박하는 등 토론 및 전쟁터로 발전하는 것은 서로 지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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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중독으로 규정하고 그 매출의 6%를 기금으로 부과한다면 국내 게임 산업은 멸망하겠죠. 그러면 그 빈자리를 해외 게임업체들이 차지할 겁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결제도 해외카드로 할 수 있고 게임에 필요한 서버도 해외서버를 사용할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가 감히 미국과 중국, 일본을 상대로 돈 내놔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국내게임업체들을 대신해 해외게임업체들이 왕창 돈을 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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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만화 분서갱유 사건 떠오르네요. 그 일로 한국 만화가 씨가 마르고 일본 만화가 그 자리를 다 먹었죠. 지금도 그것과 다름 없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세상에서 게임이 사라지지도 않고 중독자가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대체제가 널렸는데 중독 방지를 국산 게임 죽이기로 달성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일단 롤만 해도 외산 게임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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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과 맞지 않은 소리를 하는 군요...-_)-3

게임을 비롯한 '모든 컨텐츠'에 제제를 가하려고 하는 겁니다.
뉴스 대충 보지 말고 관련 기사 좀 챙겨보면 이런 소리 못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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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논문이나 좀 가져와 주세요.

그리고 사행성 있으면 안됩니까? 로또나 토토는 사행성 없어서 판매되는건가요?
미국의 라스베거스나 일본의 파칭코는 아예 프로가 있을 정도입니다만..

사행성가지고 뭐라 하실꺼면 강원도 카JI노 부터 없애고,
선상 카ji노법부터 뭐라하세요.

그리고 잘못된 게임은 게임물 등급 위원회에서 걸러냅니다. 뭐 이것도 말이 많긴하지만
일단 게등위가 존재하는데 왜 거기서 중독법으로 다뤄야하는건지에 대한 주장의 근거가 없네요.

애당초 게임의 질가지고 논할꺼면 인디게임 제작사는 그냥 목메달고 죽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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