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밑 글에서는 혼자가 아니라 한개부대라고 했죠. 모함도 부대의 개념으로 보면 될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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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대에 단독으로 뭘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잠수함도 단독으론 못잡아요 일단 상대가 어딨는지 알아야 뭘 하든 말든 할껀데 그게 어렵죠
이분은 우리나라에 이순신이 계셨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구식전함으로 수백대의 최신전함을 작살내셨죠. 지형빨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걸 그분이 실행했기때문에 저희가 아는거 뿐이죠. 콜롬버스의 달걀과 비슷한 원리.
한사람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는건 이순신과 원균을 비교해도 알수있습니다.
이순신은 훨씬 소수였지만 오히려 왜선보다 성능도 앞서고 화력도 앞선 판옥선을 사용했었지요. 구식 전함 대 최신 전함이 아닙니다. 물론 그럼에도 내외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적선 수백 척과 왜군 수만 명을 수장하는 동안 단 한 척도 잃지 않고 아군 피해도 50여 명밖에 안 되는 전적은 말도 안 되지만요.
왕한테 견제받으면서도 나라를 지키신 엄청난 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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