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워크3 카오스를 몇 년동안 재미있게 하다 시들해질 때 쯤 롤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창고 플레이도 할 수 없어 약물도 꾸준하게 못 먹어서 불편하고 안티 디펠도 없고 부쉬라는 개념도 처음 보았고 제너 비슷한 아이템이 없어서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와드처럼 소모성 아이템이 아님... 그리고 미니맵이 좌우가 바껴서 아이구...
도타류 게임이 다 비슷해서 금방 익숙해질 줄 알아서 참고 했는데 카오스 질려하던 차에 롤도 흥미가 없었어요. 거기다 영웅과 운영에 대해서 또 공부해야하고 그냥 롤 하는걸 포기했죠. 같이 카오스 하던 친국는 북미때부터 롤에 빠져서 꽤 잘 하고 좋아해서 저랑 같이 롤하면 항상 붓전 합니다. pvp하면 맨날 욕먹어요 ㅎㅎ
룰에 너무 익숙하셔서 도타2는 생소하실 수 있겠네요.. 익숙해지면 또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ㅎㅎ 전 블자 노예라 히어로 오브 스톰 살짝 기대해봅니다 ~_~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