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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쪽은 화기발달로 검술이 빨리 잊혀졌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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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협의 영향입니다. 무협이 아니였다면 동양무술이 나올리가 있나요.
실존하는 동양무술이라고 해봐야 딱히 떠오르는것도 없는데.
물론 서양무술은 완전히 잊혀져서 이제야 복원 아닌 복원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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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도 썻지만. 정확히 이야기하면 동양무술을 우대하지 않습니다.
무협지 상의 중국무협무공을 우대하는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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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검술은 당연히 훨씬 멋있습니다. 왜냐면

1. 소설속에서 상상하기 좋거든요.
2. 무협영화에서 화려하다.
3. 내공이란 가상설정 으로 실전성 부족이란 말이 나오기 어렵다.

실전에 붕붕 점프하고 360도 발차기 같은건 허무맹랑하기 그지 없지만
내공이 더해지면 현대적인 인체의 운동능력을 고려할 필요가 없어지니
당연히 동양검술이 멋진거 아닐까요.

그리고 소설의 설정이라고만 봐야 합니다.

실제로도 서양검술이 낮다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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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마나를 이용하는 기술이 내공의 기술보다 못한 것처럼 하는 설정은 많은데 사실 비등하게 그려도 이상할거 하나 없거든요. 예를 들어 한초식에 수백가지 초식을 압축시켰다 라는 표현 같은건 ... 실제로도 혹은 영화나 그런거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건데 말이죠. 그냥 소설상의 설정으로만 봐야 재밌죠. 괜히 파고들면 머리만 피곤해 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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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설정상의 문제겠지만.
판타지는 넓게 퍼졌고
무협은 깊게 파고 들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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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홍콩영화 영향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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