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형출판사라고 교정 잘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저번에 어떤 책을 봤는데...꽤 큰 출판사였던거 같았는데 오타가 진짜 3~4페이지에 한번씩은 꼭 나오더군요. 다 합치면 오타가 수십개 정도...물론 이건 너무 심할 경우의 예이고 보통은 이렇게까지 안 심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쪽 바닥에서 오타 없는 책은 아예 작가가 처음부터 신경 잘 써서 오타 잡은거 빼고는 없을거 같네요.
또 이북 판매처에서 교정부 따로두면 좋겠지만 단가 낮추고 이익 높여야되니 힘들듯. 이북 시장이 파이가 커져서 먹을게 많아지면 모르겠지만요. 아직은 좀 작으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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