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등학교 때 기숙사 후배는 애니와 만화로 일본어를 수준급으로 익혀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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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거 엄청나네요.. 저도 오덕이지만 일본어는 건드리지도 못하겠던데..
부럽네요...
아하하, 어디까지나 초보적인 수준입니다! ㅎㅎ
번역이라는게 깊이 들어가면 무쟈게 어렵죠. 양 나라의 언어뿐만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까지 ㄷㄷㄷ
그렇죠 ㅜㅜ. 저도 이상한 지식 나오면 쩔쩔 맵니다아...
나는 한다 번역 재미있다 을 번역은.
왈도!
자눼의 장인이쉰, 빽 회장님 미테서 이라고 이치.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물논. 자눼는 계획대로 캘리뿨니아에 있는 회장님 친구에게 그 시계를 전하라코. 마냑 그로케 모타면, 논 그녀를 일케 되게찌. 논 자유의 모미 아냐,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프로도. 꼐속! 아 이건 번역이 아니라 자막인가.
ㅋㅋㅋ 구태여 말하자면 로컬라이즈일까요
제 주변에도 공부안하고 (afkn방송 및 각종 외국만화+영화등을)직접 번역만 하다가 어느새 언어박사가 되어서 통역사로 성공한 사람이 있었지요.
우와;; 그거 엄청 바람직하네요
저는 일본음악때문에 번역을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재미있는데 이게 드라마 소설 만화가되면 다자레나 만담 속담 이런거 나와서 골치가아프더라고요 혹시 번역가의 꿈이 확고하시면 협회 시험이나 관련대학,대학원을 가시고요 그리고 경력없을때는 일받을려면 인맥이 필요합니다
저도 몇 년 동안 몇 천개의 애니를 보아오면서 일본어 능력이 향상되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100% 완벽하게 알아듣진 못하나 상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으면 의미 정돈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 하지만 정작 문자는 히라가나밖에 모는다는. 가타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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