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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10.23 16:03
    No. 1

    저도 초록색 포도알이 참 보기 좋은게~ 유난히 다른 작물보다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10.23 16:05
    No. 2

    새들이 포도를 쪼아먹지 않나요 -0-;;
    옜날에 지나가는 소리로
    포도가 보기는 예뻐도 벌래랑 새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던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초아재
    작성일
    13.10.23 16:26
    No. 3

    주말 농장 낭만적이다 싶어서 외갓집 옆에 있는 이웃집 밭 사서 고구마하고 땅콩 심었더랬죠.

    겪어본고로 미리 말하지만, 일단 현실화 하면 더 이상 낭만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3.10.23 17:25
    No. 4

    과일 농사중에 포도가 좀 힘든 편입니다. 일 자체가 벌 설 때 손들고 있는 자세로 해야 되는 일이 대부분이라 그렇습니다. 수확도 빠르고 면적당 단가도 괜찮은데 묘목의 크기가 딱 사람크기라서 허리를 세우지도 숙이지도 못하는 애매한 자세에서 두팔을 들고 일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포도도 하우스가 대세입니다. 하우스 포도 시작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3.10.23 17:48
    No. 5

    낭만으로 시작한 본문이 댓글의 현실성에 침몰하는것 같군요. ^^;
    뭐든 부외자의 시선으로 보는것과 그 안에 들어가는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3 18:07
    No. 6

    낭만적인 본문, 현실적인 댓글....
    정확한 요약이네요.


    한 가지 질문ㅡ

    '시골다와서'가 맞나요, '시골다워서'가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3.10.23 18:14
    No. 7

    파라앙~새 노래하아~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오~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난 감성댓글 달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10.23 18:31
    No. 8

    나도 감상덧글

    청포도야 청포도야
    너는 익어도 청포도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3.10.23 19:52
    No. 9

    머뤼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10.23 23:43
    No. 10

    밭 한 평 농사와 밭 백 평 농사는 다릅니다. 한 그루 심고 키우는 것과 포도밭을 가지고 키우는 일은 하늘과 땅 차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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