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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생각만 하면 다행인데 그걸 실행하려고 하니 더 큰 문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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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집단이나 권력이 있으니깐 저러는 거죠.
권력 분산이 좀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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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층들 똑똑해요.
국민들이 멍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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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가 소위 현대판 음서제 소리를 듣는 걸 보면 전부가 똑똑해서 요직에 앉아있다기보다는 인맥+배경빨로 들어갔다고 봐야 맞겠죠.뭐 개중에는 진짜 현명한 사람도 있지만 머리는 비었는데 낙하산 인사로 그냥 들어앉은 경우도 있구요.전부 똑똑하진 않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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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것과는 별개로
현명하진 못한 개체가 꽤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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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간 시간이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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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간에 고통받은 사람들은 무슨 죄랍니까.애초에 그렇게 사정을 봐주면 못 넘어갈 건 아무것도 없어요.그리고 수뇌부가 업무를 전혀 모르고 깽판치는 건 더 끔찍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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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부를 욕하는 것이고, 반드시 내부일을 잘아는 사람들이 장관 차관이 되어서 국가기관들이 똑바로 하라고 요구하는 것이죠.

대통령의 엉터리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자들의 명분이지요.
그리고 사실이기도 하고요.

밑의 말단 공무원과 국민들만 고생이에요..
정말로 정치하는 꼭대기가 잘해야 국민들이 편하게 안심하고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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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하지만 그렇게 말해도 안들려 안보여 하고 있으니 아무리 지적하고 욬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지적하고 욕하면 뭐합니까.어차피 뽑히는 놈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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