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걸 읽다보니 수능 언어영역의 공포가 되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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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몇자인가요? 만 오천여 글자 쯤 되는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송현님 서제에 두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저작권 문제도 있고(정담은 글을 긁을 수 있습니다.) 십년전이라.. 김해 땅값이 막 오르기 시작하던 때였나 그럴겁니다.
어차피 제가 문피아에 그리 오래 머물 수 있을 성싶지도 않으니 그냥 여기 놔 두렵니다. 원래는 정치 글 아닌 예술 비평 글을 올렸는데 그게 정치 글로 비화되어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니 곧 정담지기로부터 뭔가 제재가 있을 성싶네요.
문피아나 정담에 애정이 식으신건가요 ㅠㅠ
저로서는 이 정도면 문피아 내규를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 판단하고 올린 글이 제재를 받는다면 떠날 수밖에 없잖아요.ㅜㅜ
경고나 주의가 누적된게 있으신지요? 없으시면 너무 속단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뭐, 정담지기 님이 제 글을 삭제하거나 뭔가 제재를 가하지 않으신다면 저도 이곳을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말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고 송현님ㅠㅠ 팬이에요..ㅠㅠㅠㅠ
팬을 자처해 주시니 그저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으앙,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ㅠㅠ
되려 제 쪽에서 읽어 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해야지요.
그저 제가 겪었던 일을 글로 옮겼을 뿐 문학 소리까지 들을 만한 글은 못 되지 싶어요.^^
굉장히 예스러운 글솜씨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정담에 연재중인글(?)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요!
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글이 참 소담하셔서 좋네요. 순문학이랍시고 느끼한 글도 많은데.. 김송현님이 쓰신 것은 경험담을 담담하게 내리 적으셔서 그런가 찡하게 담백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소설을 쓸 때는 느끼한 문장들이 나오곤 한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완전 재밌게읽엇습니다
이 긴 글이 재미있게 읽혔다니 큰 격려가 됩니다. 이 정도면 소설도 재미있게 읽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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