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앓다로 제목수정. ㅋㅋㅋ 콩나물국이라도 계속 끓여서 먹는게 좋을거같은데...;;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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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벽 3시에 집에 와서 기절한 것처럼 잤는데 눈떠보니 다음날 저녁 6시더군요.원래 술을 잘 안먹다가 형들과 의기투합하여 먹는 것이 화근이었음 ㄷㄷ
전 2일동안 토하고 토하는데 피가 엄청나게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토하고 토하니 빈속이라 나오지도 않고 ㅠㅠ
허.... 피를 토하실 정도로 술 드신건가요;;;
저런저런-
전 술마시고 어케 어케 집까진 우줄우줄 왔는데 일어나보니까 옷이 갈아입혀졌음... 알고보니 자는 동안 오바이트를 하는 바람에 어머니가 이불이랑 옷 빨아버리고 저 옷을 갈아입혀주신 거임... 22살이었나 그때가... 그때 이후로 술 마시고 집에 와서 누운 뒤에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술이 덜 깬거 같다 싶으면 무조건 일어나서 술 깰때까지 집 밖을 걸어다닙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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