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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 신영철
작성
13.10.17 16:26
조회
992

간만에 친구랑 새벽까지 달릴때는 좋았습니다.

소주로 시작해 양주로 끝나는 환상파티의 여파로 오늘 오전까지 음식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먹기만하면 뭘 먹었나 확인을 하게 됩니다.  ^^*

이틀째인데 어제는 시체 오늘은 출근해 책상에 머리박고 있습니다. ㅠㅠ

글도 하나도 못쓰고 아니 써둔 글도 올리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ㅋㅋ

다들 지나친 음주는 삼가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10.17 16:28
    No. 1

    앓다로 제목수정. ㅋㅋㅋ
    콩나물국이라도 계속 끓여서 먹는게 좋을거같은데...;; 몸관리 잘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7 16:29
    No. 2

    전 새벽 3시에 집에 와서 기절한 것처럼 잤는데 눈떠보니 다음날 저녁 6시더군요.원래 술을 잘 안먹다가 형들과 의기투합하여 먹는 것이 화근이었음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10.17 19:04
    No. 3

    전 2일동안 토하고 토하는데 피가 엄청나게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토하고 토하니 빈속이라 나오지도 않고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10.17 21:37
    No. 4

    허.... 피를 토하실 정도로 술 드신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10.17 19:40
    No. 5

    저런저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10.17 21:39
    No. 6

    전 술마시고 어케 어케 집까진 우줄우줄 왔는데

    일어나보니까 옷이 갈아입혀졌음...

    알고보니 자는 동안 오바이트를 하는 바람에 어머니가 이불이랑 옷 빨아버리고 저 옷을 갈아입혀주신 거임...

    22살이었나 그때가...

    그때 이후로 술 마시고 집에 와서 누운 뒤에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술이 덜 깬거 같다 싶으면 무조건 일어나서 술 깰때까지 집 밖을 걸어다닙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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