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하구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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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긴 한데 환독이 뭐죠? 대체역사물은 몇편 읽지도 않았지만 대한제국연대기말곤 음 딱히 볼만한게 없어서 말이죠..
저마다 기준점이 다르기에 취향이죠. 저역시 안보는 소설은 앞뒤가 확실하게 다른 전개를 가지면 이건뭐지 하면서 책 덮어요. 무협, 판타지, 현대, 장르 가리지 않지만 전혀 생소한것을 이해하기 쉬우면 보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역시 책을 덮어요. 재미있게 보는 소설에 어렵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볼 필요없지요.. 추리물은 거의 안봅니다.
환빠... 싫어할 수는 있지만, 환단고기가 가짜라고 우리나라의 역사는 대단했다. 라고 말하는 것을 은연중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런 사람들이 훨씬 싫더군요. 그냥 '난 너보다 역사를 객관적으로 본다.'라면서 희열 느끼는 것으로밖에 안보여요.
무협에서 주인공이 우리나라 사람이면 안 본다라........거의 ....황망....
여기 문주님이 환단고기 내용을 제법 인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 분은 일본서기도 위작이인데 다들 인용한다,그러니 환단고기 내용 인용하는 게 잘못이라고 생각치는 않는다고 하셨죠.
공감. 저도 두 종류의 소재는 무조건 피합니다. 스포츠 자체를 하거나 '보는' 것은 매우 즐깁니다. 하지만 스포츠를 '읽는' 것은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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