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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14 17:45
    No. 1

    큭 .. 저도 자이즈 렌즈 비싼 선그라스 알로 맞추었었는데요. 결국 세번이상을 알만 교환했어요..
    두번을 알 깨먹고, 한번을 빌려 줬다가 알에 흠집을 잔뜩 내서 가져오고, 아흐....현재 자이즈 렌즈가 한알에 너무 고가로 거래 되더군요.. 당시 아는집에서 (한알당)13만원할때 3만원에 맞추었었는데..

    추억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4 17:47
    No. 2

    제 경우에는, 원신지 근신지 아무튼 형편없는 시력에 난시까지 겹쳐 선글라스 알 자체를 구하기 어렵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10.14 17:45
    No. 3

    이 글 보는 내내 피천득씨의 수필이 떠올랐습니다.
    문제는 그 수필의 제목이 뭔지 기억이 안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4 17:48
    No. 4

    아.... 그러고 보니 피천득 선생도 뭔가를 장만했다가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했다는 그런 글을 읽었던 기억이 저도 나는군요. 그게 무슨 물건이었더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10.14 17:58
    No. 5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피천득씨가 부인 반지를 계속 싼걸로 바꿔서 나중에 반짓고리에 반지가 나뒹구는 그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5 02:20
    No. 6

    갑자기 궁금해져 검색해 보니 '금반지'란 제목의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3.10.14 18:07
    No. 7

    굉장히 옛스러운 문체라. 저는 방망이 깎던 노인이 생각 났습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5 02:21
    No. 8

    그런 유명한 글과 비교하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10.14 18:19
    No. 9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짜 요즘에 보기 힘든 옛스러운 문체네요. 장르소설보다는 수필집 같은거 써보시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5 02:23
    No. 10

    수필집을 쓴다고 누가 일부러 읽어 봐 주겠습니까. 일단은 글로써 먹고사는 길부터 뚫는 것이 급선무라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믌고기
    작성일
    13.10.14 18:20
    No. 11

    수준이 너무 높아서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5 02:25
    No. 12

    딱이 이해해야 할 의미 같은 건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3.10.14 19:40
    No. 13

    뭔가 기고하시는 글인 줄 알았어요. 굉장히 수려하다고 해야할지 옛스럽다고 해야할지..술술 읽힙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5 02:26
    No. 14

    제 문체가 그렇게 고풍스러운가요? 같은 댓글이 셋씩이나.... 아무튼 술술 읽힌다니 칭찬으로 받아들이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일
    13.10.14 20:14
    No. 15

    수필한편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15 02:27
    No. 16

    엉성한 글인데 수필이라 불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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