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순간이동은 대체적으로 통일장이론을 이용한것이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모든 힘은 하나로 이루어져있다고 가정하여. 하나의 힘을 다른 힘으로 변환시켜. 다른 곳에 보내는것입니다. 즉 몸을 전기력으로 이루게 하여 힘을 보내 그곳에 전송해서 다시 힘을 변환시켜 몸을 이루게 한다입니다. 물론 공간을 접어서 이동하는 순간이동의 경우에 한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하지만 가장 가능성이 있는 순간이동 이론은 통일장이론입니다. 공간을 접는다는 개념의 순간이동은 아직 통일장이론의 순간이동보다는 멀리 있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영혼이야기가 나온 것은. 개인을 이루는 것에 영혼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말그대로 이 힘의 전달에 있어서는 물리적의미입니다. 하지만 영혼은 물리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그곳에 있냐 없냐가 아닙니다. 그곳에 잇다는것은 영혼이란것이 물리적의미에 딸려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하지만 이건 직관적으로 생각해보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즉. 물리적의미에 딸려있다는 뜻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겁니다. 내 영혼이 몸에 붙어있는존재인가? 이문제입니다. 쉬운 말로 번역해보자면.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다시 모든 신체의 작동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그 때. 이 사람이 그 사람과 같은 사람인가? 이 사람은 살 수 있는가를 말하고잇는겁니다. 영혼이란 개념은. 한 번 분해된 존재가. 한 번 다른 힘의 형태로 된 존재가 영혼을 가질 수 있는가? 영혼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