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태연자약하게 거짓말 찍찍 내뱉는 거 보면 저런 자리도 아무나 앉는 건 아닌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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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아는 마당에 이런 말, 소용이 있을까 싶네요.
사실이라해도 믿음이 안가니... 믿을 수 있게 좀...
그런데 과태료 200만원이라는 사실의 근거는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sbs에서도 배너에만 고지 사실이 있다고 했는데 정작 200만원에 대한 근거는 안 보이고... 혹시 아는 분?
솔직히 우리나라 벌금제도도 이상해서 금액이 전혀 생각과 다르니.. 200만원은 보고서도 웃고 말았는데 중요한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이 문제죠..
그러니까 그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근거를 찾을 수가 없어요. sbs에서도 배너에만 있다고 말했는데 정작 그 배너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고 써져있을 뿐이고.
배너야 방송국에서 내렸겠죠. 근데 저는 이얘기를 연예란 뉴스에서 그 샤이니 종현이 트위터 한 기사로 접했는데 그 종현도 어디 기사를 봤으니 썼을텐데...
sbs에서 처음 내뱉고 다음 기사들은 다 그거 보고 받아적은 거 같은데 http://atmel.egloos.com/5771671 아무래도 찾아보니 이렇게 된 것 같군요. 모두들 의심병을 가집시다.
기자들도 참 한심하네요.. 일반사람들이야 뉴스를 통해 정보를 얻기 때문에 그게 맞는지 틀린지 알아보려면 또 다른 정보 소스원이 필요한데 기자들은 자기들이 소스원인데 제대로 확인을 안하는게 현실인듯.. 그리고 댓글 중에 보면 자기가 지금 저런 경우 인데 지금 알았다는 사람도 있네요.. SBS가 광고 제대로 때려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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