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선발 11명 후보 7명 정도에 팀 제대로 굴러 갈려면 못 해도 25명 이상 고등학생이면 학년당 10명정도는 있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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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빌리버블! 그렇게 많았던가요?
넹 후보는 리그마다 조금씩 다른데 선발은 무조건 11명이에요. 거기에 부상 및 체력저하 대비해서 몇 사람 더 필요하니깐 그정도는 있어야 돼죵.
팀내 연습 경기라면 골대 옮겨서 10대10이나 9대9 한다고 해도 되긴 하죠.
11명이 경기를 합니다. 골키퍼 1명, 필드에 10명이요. 보통 학교 축구는 3학년이 주축으로 뛰고 나머지 좀 잘 하는 사람들이 몇 더 끼는 식으로 합니다. 그렇다면 한 학년에 두 자리 수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검색하니 뉴스 바로 나오네요. 한 학교 축구부 정원이 42명이라고 하네요.
학교마다 다 다릅니다. 서울의 경우는 2014년부터 최대 42명으로 정원 제한이 걸리고 지방은 모르겠네요.
답변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덕분에 이 대목을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흠 제가 학교 다닐당시 정원 다 채우고 꼼수로 축구부원을 일반 학생 위장해서 꽤 많았습니다.
1988년도 상고에서 축구부는 인원제한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축구부 특기 학생이 부족했지요. 대략 한 학년에 적으면 9명에서 많으면 17명 선으로 대중없습니다. 먼 지역에서도 축구 잘하는 학생을 전학금과 장학금을 주어서 데리고 옵니다. 대전 상고에서 제주도 학생을 데리고 온것도 기억합니다. 시기를 잘 맞추면 인원이 부족할때는 전혀 상관없지만,, 서울처럼 인원제한있는곳을 처음 봅니다.
인원 제한은 유망주들이 일부 학교에만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어차피 명문은 명문일테고 학생들은 몰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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