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장력에 관하여 독자로서 느낌점을 적어봅니다.
일단 소재나 상황등 설정에 대한 부분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저의 기준으로 글을 선택할때 어떤 문장을 어떤 방식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읽기 편하게, 내용을 잘 전달했는지 여부만을 바라봅니다.
거기에 익숙한 배경이면 선택의 폭은 좋아 집니다.
즉 익숙하면서도 내용을 쉽게 떠올리면서 편하게 접할수 있는 글은 잘 읽는 편입니다.
배경이나 환경이나 서술방식들이 아주 새로우면, 조금 읽다가 질려 버립니다.
내용을 납득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너무나 어렵게 쓰면, 읽다가 "이건 뭐지 이해 못하겠어" 하고 중간에 포기를 합니다.
명문이라고 다 보는것이 아닙니다.
인기소설중에 오자투성이에 비문이 가득한것도 많습니다.
오직 하나 이해가 되는가 안되는가만 보는 독자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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