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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수면선인
    작성일
    13.10.09 13:02
    No. 1

    명문이든 중소방파든 낭인이든 무명소졸이든 느낌이 와닿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문파의 강약이나 유명세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단지 '익숙함'은 있어 글을 읽기가 조금 쉬워진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는 정도이지 딱히 다른 차이는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조아무개
    작성일
    13.10.09 13:10
    No. 2

    별 차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몽연
    작성일
    13.10.09 13:26
    No. 3

    글의 재미와 독자들에게 와닿는 익숙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읽기 편하면 좋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초부
    작성일
    13.10.09 13:27
    No. 4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아무 개연성 없는 현대판타지가 아닌이상은
    무협, 판타지 모두 얼마간은 정통적인 구성을 차용한 작품을 보는 게 보기도 좋고
    이해도 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10.09 13:35
    No. 5

    공동파정도면 주류죠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합쳐 십오개? 그 수많은 문파중 열다섯손가락에 드는 문파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트러피
    작성일
    13.10.09 13:56
    No. 6

    무협은 구성배경이 거의 고착화되어 바꾸기 어렵죠...
    또한 작품을 관통하는 주요컨셉도 고전화 되어 더 그렇습니다
    ..?
    독자들은 무협에서 작가의 글솜씨를 봅니다
    ...
    신선한 내용과 전개와 사상을 볼여면 판타지나 퓨전을 읽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소그
    작성일
    13.10.09 14:17
    No. 7

    필력이 좋고 재미만 있다면야 별 문제될게 없죠. 색다른 소재를 참신하고 기발하다고 여기겠죠.
    그렇지 못하다면 생소함과 낮설음때문에 초반부터 독자를 끌어당기는게 힘들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귀여운곰
    작성일
    13.10.09 14:20
    No. 8

    배경보다는 필력이 중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13.10.09 14:24
    No. 9

    필력이 중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3.10.09 14:53
    No. 10

    공동이면 명문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10.09 15:04
    No. 11

    음...요즘 제가 한 고민과 비슷하려나요? 팬픽을 새로 쓰려는데 원래대로 인기있는 사람을 소재로 쓸까 아니면 인기 없지만 그냥 내가 쓰고 싶은 사람을 소재로 쓸까 하는 고민이었죠. 결국 인기있는 사람을 소재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뭐 작품에 대한 부분이야 같은 사람이 쓰는 것이니 평가는 같을 것입니다만 읽는 사람의 수는 확실히 달라질 것일 테니까요. 익숙하고 좋아하는 소재일 수록 선택할 확률이 높아지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서
    작성일
    13.10.09 15:37
    No. 12

    사마쌍협, 혈기린외전 읽어보세요 필력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3.10.09 16:16
    No. 13

    이미 작가분께서 공동은 명문이 아니다라고 설정을 하셨네요? 어차피 소설이라는것은 픽션이고 본문에 예를 든 뭄ㄴ파나 세가들이 비주류라고 설정해버리면 그만이기도 한거 아니 겠습니까? 공동이 걸출한 인재를 계속 배출하다보니 명문이 되었다라던지요. 뭐 기존 무협등에서도 공동이 명문이 아니란식의 서술은 못 본것 같은데 말입니다. 어쨌던 작가님 스스로 명문이 아니다라고 편견을 가지고 계시니.. 이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09 16:38
    No. 14

    공동파가 비주류면, 종남파는 어쩌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09 16:41
    No. 15

    문장력에 관하여 독자로서 느낌점을 적어봅니다.

    일단 소재나 상황등 설정에 대한 부분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저의 기준으로 글을 선택할때 어떤 문장을 어떤 방식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읽기 편하게, 내용을 잘 전달했는지 여부만을 바라봅니다.
    거기에 익숙한 배경이면 선택의 폭은 좋아 집니다.
    즉 익숙하면서도 내용을 쉽게 떠올리면서 편하게 접할수 있는 글은 잘 읽는 편입니다.

    배경이나 환경이나 서술방식들이 아주 새로우면, 조금 읽다가 질려 버립니다.
    내용을 납득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너무나 어렵게 쓰면, 읽다가 "이건 뭐지 이해 못하겠어" 하고 중간에 포기를 합니다.

    명문이라고 다 보는것이 아닙니다.
    인기소설중에 오자투성이에 비문이 가득한것도 많습니다.

    오직 하나 이해가 되는가 안되는가만 보는 독자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3.10.09 17:22
    No. 16

    상관 없지 않을까요? 다만 명문의 경우 세계관 구상을 할때 편하다는 점은 있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10.09 17:45
    No. 17

    9대 문파를 쓰지 않은 명작도 많죠.
    9대 문파를 쓰지 않은 무협의 명작은 대신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가상의 무림을 그 안에서 조화 시켰습니다.
    9대문파나 실제 역사적 사실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실제의 지역, 지리, 민족적 풍습이나 문화를 소설속 이야기와 연관시켰죠.
    즉, 판타지는 이미 상상은 충분하니, 사실을 허구와 잘 조화시킬수록 명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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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0.09 18:45
    No. 18

    사문은 커녕 본명도 모르는 대도오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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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3.10.09 19:46
    No. 19

    소림, 무당, 화산은 소설로 쓴 분이 많아서 글 쓰는 입장에서 접근이 쉽죠. 그에 반해 종남, 공동 같은 문파들은 소개가 덜 되어 있어서 접근하기가 힘들고 말입니다. 그게 이유지 특별히 화산이나 소림이 인기가 많아서는 아닐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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