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책임감이 생겨서 그런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그들이 재미있다는 소설은 내가 처음부터 써왔던 내 소설이다. 내가 이러쿵저러쿵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내 소설이 되지 않는 건 아닐까. 라고요 그럼 부담이 덜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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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책임감은 갖되 부담감은 내려 놓고 원래 생각해왔던 제 글만 쓰는데 힘써야 겠네요.^^
이건 자연스러운 사람 심리라 딱히 방법이 없지요. 관심을 의도적으로 운동이나 음악 감상, 산책 등으로 돌리면 좀 낫긴 하더군요. 다만 그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댓글을 중단하실지도 모릅니다. 부담을 줬나 싶어서.
하하, 그럴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심정적으로 부담되는건 연재를 시작한 제가 안고가야 할 문제이니까요.^^ 가끔이라도 오셔서 무탈함을 알리는 듯한 짧은 글귀라도 남겨주시면 그 즐거움이 더 할 듯 합니다.^^
초강력 합금 같은 강력한 정신기반을 갖추기를 추천합니다. 내글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쓰되, 내글은 내가 써야지 독자의 의지대로 썼다간 내글이 아닌 짬뽕된 남의 글이 되 불고 말지요. 부담감.... 무거워요. 하지만 초심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내글 어떻게 써가든 나를 믿어주는 독자는 내글에서 쓰인 나의 기록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니까요^^ ---독자의 입장에서 작가에게 바라는 마음을 적어 보았습니다.---
하하 아직 연재한지 오래되지 않아 잃을 초심도 없습니다. 힘이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인기나 있어봤으면.... 쿨럭;
저도 인기가 있는건 아니라서 뭐라 드릴말씀이.^^;;;;
부담을 가지지는 않는데 여전히 글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한편당 대여섯시간 이상 걸리나 봐요
제 노력은 정말 보잘것없어보이네요.^^; 그만큼의 노력이 들어가서 포대기님 소설의 조회수가 높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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