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옛날 우리나라에선 호랭이가 그랬다고 하지요. ㅎ 호랑이 사냥이 국책사업이었다고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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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상으로도 현실의 맹수들은 그럭저럭 중저랩에 포진해 있죠. 그 중에 '전설적인' 같은 수식어 붙으면 CR이 10까지 오르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맨몸으로 공룡을 썰어버리는 D&D의 전사를 현실에 가져다두면 어느정도일지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마법도구 빨도 있지만.
뭐 곰을 활로 잡았다느니 칼 한 자루로 이따만한 대호의 명줄을 따서 가죽을 바쳤다느니 하는 이야기(진짠지 가짠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야사가 대부분이지만)는 많죠.
맨손으로 곰과 싸워 이긴사람은 몇년마다 한두명씩 나와요 근데 호랑이는 없음
그렇죠 신기할 일입니다. 보통 곰이 호랑이 사자보다 훨 썌다는건 거의 정론인데. 곰은 맨손으로 잡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호랑이에게는 항상 먹히는 기사만 나니..
아직까지 곰과 사람의 생활반경이 겹치는 곳은 많지만 호랑이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호랑이는 고양이와 종특인 은밀히 이동과 습격이 있어서... 사람이 호랑이가 있다는걸 눈치챘을때는 이미 물려서 죽어가고 있을때 일걸요.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은아 흐르는 별 실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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