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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10.02 18:59
    No. 1

    저는 이문열 씨의 '사람의 아들'도 기억에 남더군요. 결말이 개인적으로 별로긴 한데 그 이전까지의 전개는 참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10.02 19:03
    No. 2

    전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하나로 얼마전 작고하신 최인호작가님이 최고라고 생각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10.02 19:04
    No. 3

    전 개인적으로 황석영 씨를 甲으로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글쟁이전
    작성일
    13.10.02 19:11
    No. 4

    전 황순원 작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황순원 작가의 작품을 보면 소설이 인간미를 제시해주는 것이 대다수이고 그냥 글이 아니라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라는 것이죠. 나무들 비탈에 서다, 목넘이 마을의 개, 별, 독 짓는 늙은이,이리도,학,카인의 후예, 너와 나만의 시간, 소나기 등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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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02 19:34
    No. 5

    전 저의 뇌리에 박혀있는 김용씨를 최고로 꼽고 있습니다.
    그시대에서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낸 힘은 그만큼의 자료조사와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내용을 적어 내었기 때문이죠.

    지금 영웅문 시리즈를 보면 참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그만큼 자료가 풍부하게 변했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족이 길기는 해도 이제는 김용씨는 뒤로 젖혀진 새로운 작가님들을 머리속에 담아 두고 있네요.
    언제까지나 과거의 작가님만을 최고로 꼽지는 않는 어느 변덕쟁이의 변 이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0.02 19:40
    No. 6

    조정래 태백산맥이 최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영비람
    작성일
    13.10.02 20:17
    No. 7

    요새 네이버 연재하다 출판한
    정글만리를 제외한 태백산맥-아리랑-한강 이 장편집중
    태백산맥하고 아리랑을 사서 진짜 한 4~5번씩은 정독했습니다.
    수 많은 주인공이 나오지만 하나 하나 살아있는 그 느낌이란..
    한강은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샀는데 나중에 정글만리가 완결난다면 둘 다 한 질씩 살까 고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0.03 01:44
    No. 8

    아리랑 까지 아시는군요. 전 태백산맥하고 아리랑. 정동주 소설 단야까지 사서 정독을 한 10번은 한거 같네요. 똥쌀떄마다 가져가서 보거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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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3.10.02 22:19
    No. 9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확실히 괜찮죠. 그러나 저는 벽초 홍명희 선생의 임꺽정을 넘어서는 작품을 아직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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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10.03 00:59
    No. 10

    일부러 구매했습니다. 얇은 책자더군요. 결말이 두 가지라 놀랐습니다. 영화로 먼저 접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영화가 더 재밌었습니다. 홍경인의 연기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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