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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그 사람이 성격이 그런거고요

보통 여자랑 일 못한다고 말이 왜 나오냐면

"그런건 남자가 해."
"정시 칼퇴, 절대 노 야근."
"잘못하거나 후달리면 눈물 공세"
"몰랐던 듯 백치미 있는 척" 등등

이런 식의 노답행동을, 여성들의 말따라 "소수의 여성분"들이 이런 태도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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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은 "이상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일뿐, 여성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혹시 어그로(?)끌려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시라면 제목선택에 신중하지 못하셨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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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 거죠. '여자'로 일반화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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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여자분들도 금원 님에 대해서 같은 말을 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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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앞에 그런 이라던가 이런 수식어를 붙이는게 나아 보입니닷..
말이 안 통하면 답답하죠.
같이 뭔가를 해야한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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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많은 과는 여자애들이랑 조 되면 편함.
남자애들이랑 조되면 생고생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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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여직원과 일해보면 또다른 차원의 신세계가 펼쳐집니다...ㅎㅎ
뭐랄까, 업무를 대하는 마인드도 그렇고 처리방식도 그렇고.. 난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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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 오류일지는 몰라도 매우 공감합니다. 하지만 남자선배가 있어서 리드하면 다르죠. 해오도록해 이런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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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에 안듭니다. 여자 전체를 놓고 말하는 제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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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사람만의 문제 일듯. 모든 여자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에요.
물론... 저의 경우에는 IT하는 여자사람하고는 일하기 힘들어요. 저도 IT쪽에서 10년 넘게 일해 왔지만.. 여자사람들은 자기 일에 대해 파고들려고 하질 않는것 같아요.
쉽게 해결할 문제도 결국 2인 1조가 아닌 1인1조로 해결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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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 오류같은데요... 하지만 저도 회사에서 여직원과 업무할 일이 생기면 힘들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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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 오류가 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자애들이 저런건 사실이죠 ㅜㅜ
개념있는 애들도 많지만... 젠장할 내 조별과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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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적지 않으신 분들이 현재 이야기하고 있는 걸 오해하시고 이상한 말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그게 오해라고 알려주려고 해도 오히려 상황만 더 악화되는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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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에서 조별과제 하다 엿먹는 경우는 보통 여자들이 범인이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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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바쁜 척, 불쌍한 척도 쩔죠. 물론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애 때문에 전 강경하게 나갑니다. 남아서 하라면 해! 너만 남냐? 나도 남을 테니까 하라고!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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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그런 사람 많아요 그리고 여기 문피아에도 댓글 달리는거 보면 깜짝놀랄때도 많아요 전체적의도는 못보고 단어만 집착하는... 글쓰는 사람들만 모아놔서 그런지 날카롭게 집착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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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 오류라기엔 그 '일부'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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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같이 못하겠다는 여성분도 많을겁니다.
그리고 여성이랑 같이 일 못하겠다는 남성분도 있을꺼구요.
일반화의 오류라기 보다는 남성들이 보게되는 자주 보게되는 여성들의 단점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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