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PC방 알바가 군대갔다며 2주 대타 뛰어준게 생각나네요;;;
그때 일주일만 대신 해달라 했는데 알바가 안구해져서 2주....
근데 아이러니한 것은... 그거 해주다가 나도 기습영장 나와서 군대 질질... ㅡㅡ;;;
뭔 영장받고 입소 날이 코앞인지;;;
그 PC방이 저주붙은건지;;;;
군대간 알바를 대신 땜빵해주다가 나까지 끌려가는건;;;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당시 화상캠 달려있던 컴터 구석자리.....
어떤 손님이 컴터 밑에 뭐 이상한거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뭥미.... 여성의 위아래 ㅅㅇ이;;;;;
손가락으로 살포시 잡고 휴지통으로 ㅡㅡㅋ
PC방 캠 앞에서 볏짓 하는 사람이 있다지만 설마 내가 잠깐 봐준 PC방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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