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사업만 잘하시고? 문맥을 못읽으시는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표지 논란의 가장 큰 이슈는
공정성이라고 생각해
창작의 영역 침해와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
당신들이 어떤 기준으로 해당 표지를 변경하게 했는지를
설명해야지 뭔 창작의 영역침해야
최소한 해당 표지가 어떤 가이드라인을 어겼는지 정도는 알려줘야
납득이되지
그리고 그 기준이 모든 표지에 공정하게 적용되는지
또 그 기준이 독자가 받아들일정도로 공정한지도 확인시켜줘야지
그 가이드라인 한번 읽어봅시다.
e북으로 가이드라인 올려줘 결재해서라도 볼께
표지 롤백
뭐? 작가에게 물어보고 바꾼다고? 잘못했다며?
그럼 원상복구시켜줘야 올바른 프로세스 아닌가?
gx편의점 포스터도 아니고 한단계씩 바꿔주는건가?
내용
창작활동을 위축하는 가이드라인이나 검열이 뭔데?
그걸 누가 판단하는데? 작가야 문피아야 독자야
아니면 관련법규라도 올리던가
어쨌든 가이드라인제시나 검열은 계속 할건데 창작활동을 위축시키지만
않으면 된다는거네. 그 판단은 누가하는지 모르고?
창작활동에 관련한 모든 업무를 작가님들과 협의한다는데,
또다른 내부 가이드라인을 따른 협의를 가장한 압박은 아니고?
갑이 을에게 구하는 동의가 동의인가 압박인가
앞으로도 계속 검열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는건 내 착각인가?
3번내용을 이번 논란에 적용해보면 작가님과 선정성에 관해 “협의”하고
일방적인 “동의”를 받는 프로세스 거친거 아닌가?
물론 산경님쯤 되는 작가라면 동의고 협의가 되겠지만 조회수 2~3천 작가는?
쓰고보니 반말이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귀찮으니 고치진 않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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