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양산형을 쓰는 사람들도 정통을 쓸 수 있다. 라고 하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만. 실제로 정통이라고 하는 글은 요즘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쓰기가 불가능합니다. 아는 것과 쓰는 건 전혀 다른 거니까요. (정통이 뭔데? 라고 한다면 아마도 답을 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아마 풍운고월님이 원하는 그런 글을 보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 때문에 고검환정록 같은 형태의 글들이 인기가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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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를 단체들 중에서 현대의 기업체처럼 다루는 글들이 많져. 거기다 제가 요즘 무협들에 불만인건.. 소재 떨어질듯 하면 몇백년 전의 천마가 나오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정통'이라고 사람들이 부르던 판타지와 무협지를 보고 자란 사람으로서 요즘의 작품들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신무협이라고 일컬어지던 때의 부흥이 한번 더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단체전이 아닌 개인전이 주가 되는 무협을 원합니다. 단체전 위주의 이야기는 너무 전쟁소설 같아서 무협의 맛이 덜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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