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술취하면 그 인간의 본성이 나온다고하죠. 평소에 제아무리 착한체 세상을 속이고 살아도 결국은 양아치 인격을 드러냅니다. 미풍양속중에 멍석말이라는 훈훈한 풍습이 있었는데, 사라진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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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걸 그냥 가게 냅뒀나보네요. 소주병 던지고 물병 던지고 피해자가 나온 이상 엄연히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족쳐야 하는데...
종업원은 눈빛이 더러우면 맞아야하나요 정수리를찍어블라 ㅡㅡ
저도 집 근처 치킨집에서 싸움 낫길레(단채 패싸움필) 신고정신이 투철해서 바로 신고, 근데 웃긴건 여기가 한블럭 뒤에 파출소가 있는 위치라... 즉 신고해서 걸어서 마실나와도 1분(작은 신호등 건너려고 기다리면)정도면 오는 곳인데 한 5분동안 안오더군요. 결국 왔음. 그런데 오자마자 갑자기 한 반은 뛰어서 도망치고, 나머지 반은 남아서 하하하하. 그랬군요. 하면서 껴안고...
예전에 새벽에 치매걸린 할머니가 비에 맞고 계신걸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는데...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데 오는데 30분 넘게 걸린.... 도둑넘을 봐도 아마 잡고 나서 신고해야할듯...
다른데 신고 받고 나갔을지도 몰라요. 저 교통사고(?) 났을 땐 빨리 오더라고요. 가다말고 다시 되돌아왔죠.;
ㅎㅎ 사고가 난 후니간 오죠
평소엔 멀쩡함, 술마시면 진상 = 그냥 진상
제가 그래서 술을 자제하고 있죠 술만 먹으면 개가 되서 -ㅅ-; 평소엔 순한 초식숫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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