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명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농경사회도 아니고...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살면서, 가족 행사 때나 적당히 만나면 될 것을 왜 꼭 날짜 정해놓고 북적북적해야 하는지...
찬성: 0 | 반대: 0
온 나라 사람들이 같은 시기에 민족 대이동을 벌이느라 길에서 온종이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돌아올 때 같은 일을 또 겪고.... 참 불합리한 풍속 같아요.
아무데도 안가요~_~
길 막혀요! 그리고 아부지 병원에 계셔서 가고싶어도 못 가요. 뭐, 안 간지는 오래됐지만.
ㅎㅎ 네 불합리하고 귀찮고 농경 사회에 구습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알면서도 외 이럴가요? 이유가 있으럿같은디요 ^^
명절 아니면 평생 볼일 없습니다. 누군가가 돌아 가시지 않는 이상....
미국, 캐나다 살 때도 느꼈지만, 그들도 크리스마스, Thanks Giving 되면 가족, 친척들 모입니다. 일본 살 때도 쇼가츠(설날), 오봉 연휴가 되면 고향 내려간다고 정신없습니다. 한국도 설날, 추석 땐 정신없죠.
서울 사람들은.. 서울빼고는 다 '시골'이란 단어를 쓴다던데 정말이군요;ㅎㅎ 광주광역시가 시골이라니..ㅠ.ㅠ
흠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요 ㅋㅋ... 음 일단 국어사전에서의 시골의 뜻을 따르자면 1.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 주로 도시보다 인구수가 적고 인공적인 개발이 덜 돼 자연을 접하기가 쉬운 곳을 이른다. 2.도시로 떠나온 사람이 고향을 이르는 말. 할머니께서 도시에 살고계시지 않아서요 ㅎ.. 농촌에 살고 계십니다. 당연히 저에겐 그곳이 시골이죠.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