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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아 약 두시간 후에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
13.09.17 21:18
조회
1,563

시골을 내려갑니다...

저의 시골은 전라남도 광주네요 ㅎ.. 제발 길이 안막히길.. 제발 엄마..

아.. 엄마도 같이 내려가지..


하.. 여러분들도 명절에 어디 내려가시나요... 전 고향이 서울이라 딱히 광주엔 가고 싶지가 않네요. 인간적으로 차막히면 노답..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17 21:24
    No. 1

    인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명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농경사회도 아니고...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살면서, 가족 행사 때나 적당히 만나면 될 것을 왜 꼭 날짜 정해놓고 북적북적해야 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17 21:26
    No. 2

    온 나라 사람들이 같은 시기에 민족 대이동을 벌이느라 길에서 온종이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돌아올 때 같은 일을 또 겪고.... 참 불합리한 풍속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애드빌
    작성일
    13.09.17 21:32
    No. 3

    아무데도 안가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9.17 21:44
    No. 4

    길 막혀요! 그리고 아부지 병원에 계셔서 가고싶어도 못 가요. 뭐, 안 간지는 오래됐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하수
    작성일
    13.09.17 21:48
    No. 5

    ㅎㅎ 네 불합리하고 귀찮고 농경 사회에 구습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알면서도 외 이럴가요?
    이유가 있으럿같은디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9.18 00:10
    No. 6

    명절 아니면 평생 볼일 없습니다.
    누군가가 돌아 가시지 않는 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9.18 01:45
    No. 7

    미국, 캐나다 살 때도 느꼈지만, 그들도 크리스마스, Thanks Giving 되면 가족, 친척들 모입니다. 일본 살 때도 쇼가츠(설날), 오봉 연휴가 되면 고향 내려간다고 정신없습니다. 한국도 설날, 추석 땐 정신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뚱뚱보
    작성일
    13.09.18 01:49
    No. 8

    서울 사람들은.. 서울빼고는 다 '시골'이란 단어를 쓴다던데 정말이군요;ㅎㅎ 광주광역시가 시골이라니..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일
    13.09.20 12:07
    No. 9

    흠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요 ㅋㅋ... 음 일단 국어사전에서의 시골의 뜻을 따르자면
    1.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지역. 주로 도시보다 인구수가 적고 인공적인 개발이 덜 돼 자연을 접하기가 쉬운 곳을 이른다.
    2.도시로 떠나온 사람이 고향을 이르는 말.

    할머니께서 도시에 살고계시지 않아서요 ㅎ.. 농촌에 살고 계십니다. 당연히 저에겐 그곳이 시골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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