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역사교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검정교과서 이후로 출판사에 자율권이 확대대었습니다. 하지만 교과서를 만들때는 현재 2009개정 교육과정(총론)에 의거해서 만들어지고, 국어과는 2011개정교과에서 각론이 만들어져서, 그 기준에 의거해서 만들어집니다. 분명히 역사교과 역시 그런게 존재할텐데... (물론 큰 틀이긴 하지만요) 흠 모르겠네요. 분명히 성취기준 및 평가 방법부터, 학생들이 습득해야 하는 내용에 중점까지도 나올텐데 왜 이런지 의문이군요.
죽음을 무릎스고 독립운동한다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니 이해가 가는 발언이긴 한데요. 친일을 얼마나 심하게 했느냐로 판단해야지, 단순히 친일활동 한적있다고 친일파라고 보기는 좀 그렇죠. 어떤분은 몰래 독립운동 지원했는데, 그게 남은 기록이 없어서 친일파로 취급되었다는 분도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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