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모근에 머리카락이 3개는 나는 것 같다는 농담까지 들어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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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의 그 이야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바뀝니다.
딱히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편도 아니고 스트레스 만빵으로 받아도 오히려 더 무성하게 자라는데다가 집안 내력에 탈모로 고생한 사람은 한 명도 없어서 딱히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걱정은 안 되네요ㅋㅋ
제 군대 맏후임이, 저보다 한 살 어렸으니 지금 24살인가요? 제 대신에 분대장 차게 되었을 때부터 스트레스 받더니, 말년에 원형 탈모증 생겼습니다. 진짜 머리 한 가운데에 500원 크기만한 구멍이 있습니다. 불쌍했죠...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정말 큰거 같네요. 전 그리 고생을 하고 해도 머리는 쌩쌩....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정말 큰거 같아요. 그래서 전 지단 머리 모양을 생각하고 있죠....
많이 빠져서 티나기전에 얼른 장가를...
저는 학부 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더니... ...정신차려보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ㅠㅠ
5년안에 장가 ㄱㄱㄱ ㄷㄷㄷㄷㄷㄷ
고검님의 경우는 피부과 가셔서 미리 약 먹으면 됩니다. 복제약 처방해달라고 하시면 얼마 안 듭니다. 효과는 거의 90%이상이 봅니다. 매우 늦은 저까지도 지금 효과를 볼 정도이기 때문에 고검님 나이면 훨씬 더 빠르고 확실할걸로 생각됩니다.
ㅡㅡ 저도 요즘 머리 감을 때랑 말릴 때 엄청 빠지는데 ㅜㅜ
전 그래서 근육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자는 역시 근육대머리죠
탈모가 유전이라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전이 아니라는 근거도 없다는게 함정. 탈모치료의 최고는 미연방지 라고 하네요. 모두들 두피 관리 미리 하시는게 좋아요.
스트레스성 탈모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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