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시킨게 식품이고 문피아 보내는것도 같은 거거든요..
포장되어있는거고 파손은 거의 없으니 던지는건 둘째치더라도
연락도 없이 아무도 없는 곳에다가 물건 던져놓고 가버리는 경우
도난이 가장큰 걱정입니다.
기분좋게 명절선물용으로 보내고 사는건데 도난당하면 기분이 배로 찜찜하니까요
이건 상하차쪽 문제가 아니라 배송기사의 문제입니다.
배송하면서 집에있는 지 없는경우 어디에 놔야하는지 그런 연락없이
물건을 갔다 놓은거니까요.
택배의 경우 기본적으로 등기처럼 수령인의 사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게 없는거죠.
이러면서 물건 없어지는경우 수령인 사인이나 기타 문제로 소송이 몇달간것도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택배터미널 식당에서 일해서 들었는데.. 명절대목에는 노숙자도 많이 데려온데요. 일손이 모자라니까.. 그러니 뭐 물건 신경은 거이 안쓰고.. 집어던지는건 양반이라고 하네요.
지인이 보내준 사과를 한박스 받았는데.. 테이프 당겨서 사과를 한 6개는 빼갔더라고요. ㅋㅋ 전에는 쌀이 30%쯤 줄어서 온적도 있고.. 범인은 잡을 방도도 없고 그래서 이 맘때는 좀 포기하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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