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물론 적절히 조절하죠.
유치해질 수 도 있고, 재미있어질 수 도 있고, 때로는 심각 해질 수 도 있고...
물론 의도적으로 개그요소도 많이 포함되긴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도 아니라 이종족, 그것도 이렇게 특이한 놈들이라 작가로서도 머리 빠게지게 굴리고 이것저것... 엮기가 매우 어렵지만, 미리 머리속에선 다 엮어놓긴 했다는게 함정...
작품 이야기는 간접광고같아서 말 안하겠지만. 여하튼 일단은 본편만 보면, 만나긴 했으나 정체 공개가 되지 않았으나 주인공 본인만 이들의 형태를 알고 있고요. 지금 딱 거기까지 써놓고 작가의 말에 설정과, 그간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종족을 공개한거긴 한데...
설정에 무리수가 있었는지...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이미 설정 해놔서 그대로 가긴 갈거지만, 우리 독자님들은 그냥 재미있다고만 해주시고 태클을 자재해주셔서 말이죠...
흠...
여하튼 유치해질 요소가 다분하지만, 제목도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내용 자체는 그다지 유치하지 않고, 뭐랄까 오히려 지루하달까요?
물론 이런 종족의 등장으로 조금더 재미가 강화되긴 하지만...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