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술이라는 물건이 그러하더군요 사람마다 그속에서 느끼는 것이 다르고 보는것이 다르고 받아들이는 것이 다릅니다 길잡이... 내 에술가들은 길잡이입니다 아니 마술사입니다 모든사람들을 그들에게 각자에따라 현혹시키죠 그래서 마술사라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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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술사가 되고 싶건만.... ㅜㅜ
마술사가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한편으로는 언제까지고 그 마술을 보고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고도 싶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내 자신이 멋진 마술을 부리지 못하더라도 남이 멋진 마술을 부리면 그걸 알아보고 박수를 쳐 줄 안목이라도 갖추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작가도 마찬가지랍니다. 내가 쓴 글, 지금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쓰니 엄청 값지고 재미있지만, 내년이 되면서 읽는 그 글은 그때만 못하죠.
맞습니다. 바로 지금 이 글만 해도 지금 다시 보니 고쳐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문장들이 더러 눈에 띄는군요.
한편의 수필같은 좋은 글이네요
수필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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