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때도 사실...

솔직히 그때 고무림 커진 것도

뫼 작가분들이 고무림 자게에서 소통했었고, 좌백님 진산마님때문에 커졌었죠.

누가 금강 보러 고무림을 왔겠음?ㅋㅋㅋㅋㅋㅋ

다들 용대운을 위시한 신무협 작가들과 소통하려고 고무림으로 모였었죠.

구세대 박스무협 작가들 중에서도 

별 재미도 없고, 특색도 없는게 금강이었음

근데 자기가 고무림, 문피아 키운줄 착각하고

문주놀이에 원로작가 운운 ㅡㅡ;

와룡강은 야설이라도 많이 넣지

야설록 검궁인은 필력이라도 조금 있지

사마달 서효원은 다작이라도 하지

백상은 나름 자기 색깔 무협이라도 썼지

제일 하빠리였던 금강이 돈버는 눈은 있어서 이득은 다 챙김...

[rl******..]

금읍 걸러

[태극(太極)]

원래 무협소설보면 늙은 문주는 뒤에서 모략세우다 주인공한테 목잘려 죽는거야

[좀비no3]

정치를 잘해야 최고가 되는거야

[oㅇㅅㅇo]

무협소설에서도 진짜 의인은 세태에 환멸 느끼고 조용히 은거하는 반면 정파같지도 않은 것들이 권력을 탐하죠

[BBAL]

노루표무협 쓴건 매한가진데 왜 그렇게 목줄을 채우려고 할까?

[로이진]

와... 오랜만에 들어보는 작가님들이름이네요ㅋ

[혼돈군주]

사실 난 사마달하고 검궁인꺼 나오면 무조건 봤슴.
와룡강은 너무 왕가슴만 강조하는터라 조금 거시기 했고 ....

금강은 친구들이 추천하는것만 ....
근디 추천받은 기억이 별로 없네.

[[탈퇴계정]]

월락검극천미명이었나...아직도 기억나네요.
박스무협들 중에서는 탑쓰리 안에 든다고 봅니다.

[혼돈군주]

월락검극천미명 진짜 드문 명작이었지요.

총 19권짜리였는데 나아중에 일간신문에도 연재가 되었었지요.

[무불]

맞네 .. 금강은 재미가 없고 뭔가 글이 답답한게 글 자체가 늙은이 같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