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해황기는 처음 몇권은 재미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좀. 지지부진한 면이 있었음. 판 감마 비젠의 경우. 고난이다 할 만한 것이 딱히 없었고. 너무 먼치킨에다. 하늘이 돞는 운에다가 하다보니.......좀 짜증이 날 정도였음. 그리고. 그 여자. 판 감마 비젠의 여자, 그 여자에 대한 설명도 좀 부족했음. 그저 먼 나라의 공주였다. 침략당해서 망해버린 한 나라의 공주라는게 영......그리고 그 가슴에 동그라미 문신있는애는. 나름 비중있게 다룰 만도 한데. 그냥. 여포수준의 인간으로만 그려놓고. 개인적으로. 흐름이 너무 무난해서. 너무 미적지근해서 명작수준에는 들지 못했죠. 아니 제가 본 만화책들 중 상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만화책이죠.
글쎄요 제가 그 만화를 보지 못해서 감히 말씀드리기가 어렵긴 하지만 과학도 그 시대의 분위기에 따라서 분야마다 발전되어지는 양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유전지공학과 우주천문학처럼요
너무 동떨어졌을진 모르지만 그 시대의 상황에 따라서 화두가 되는 분야가 더 발전하는것이죠
지금의 예를 든다면 인공지능이나 밀리터리 분야처럼 말이죠
소외되는 분야는 아무리 다른 부분의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그에 발맞춰서 발전하기가 쉽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지금과 같이 키보드 몇번 두드리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 인편으로 며칠씩 걸리는 편지의 세상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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