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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3.09.11 22:53
    No. 1

    다시 생각해 보니 갤리선이 고대로부터 근대까지 업그레이드 되어 가면서 쓰였는데, 아무래도 이 작품의 배경은 화약이 본격 사용되기 직전의 시대를 모티브로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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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09.12 01:52
    No. 2

    갤리선, 범선 시대구분을 하긴 뭐하지만 대포가 사용되었다면 갤리선의 시대는 저물었다 보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그러니 갤리선이 주력이라면 대항해시대 전인 로마시대 정도로 보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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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주작(朱雀)
    작성일
    13.09.11 23:19
    No. 3

    해황기...음! 재밌게 봤던 만화였죠.
    실눈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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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藍淚人
    작성일
    13.09.11 23:41
    No. 4

    일본도가 아니라 아다만티움으로 만든 검으로도 구조로는 쇠를 자르는 건 불가능합니다.
    절단기 한 번이라도 다뤄본 사람은 알죠.
    베르세르크나 바람의 검심에서 부터 이런 오해가 생긴게 아닌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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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인페스티드
    작성일
    13.09.12 00:21
    No. 5

    해황기는 처음 몇권은 재미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좀. 지지부진한 면이 있었음. 판 감마 비젠의 경우. 고난이다 할 만한 것이 딱히 없었고. 너무 먼치킨에다. 하늘이 돞는 운에다가 하다보니.......좀 짜증이 날 정도였음. 그리고. 그 여자. 판 감마 비젠의 여자, 그 여자에 대한 설명도 좀 부족했음. 그저 먼 나라의 공주였다. 침략당해서 망해버린 한 나라의 공주라는게 영......그리고 그 가슴에 동그라미 문신있는애는. 나름 비중있게 다룰 만도 한데. 그냥. 여포수준의 인간으로만 그려놓고. 개인적으로. 흐름이 너무 무난해서. 너무 미적지근해서 명작수준에는 들지 못했죠. 아니 제가 본 만화책들 중 상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만화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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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3.09.12 01:48
    No. 6

    글쎄요 제가 그 만화를 보지 못해서 감히 말씀드리기가 어렵긴 하지만 과학도 그 시대의 분위기에 따라서 분야마다 발전되어지는 양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유전지공학과 우주천문학처럼요
    너무 동떨어졌을진 모르지만 그 시대의 상황에 따라서 화두가 되는 분야가 더 발전하는것이죠
    지금의 예를 든다면 인공지능이나 밀리터리 분야처럼 말이죠
    소외되는 분야는 아무리 다른 부분의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그에 발맞춰서 발전하기가 쉽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지금과 같이 키보드 몇번 두드리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 인편으로 며칠씩 걸리는 편지의 세상이라면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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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자견(自遣)
    작성일
    13.09.12 12:02
    No. 7

    설정이 문제가 아니라 초반의 기세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이래서 스케일을 함부로 키우면 죽도 밥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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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게을킹
    작성일
    13.09.12 12:17
    No. 8

    그런 그림체로도 그 정도의 재미를 뽑아낼수 있다는 점에 대해선 감탄하고 본 만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열 손가락 안에는 드네요. 뭐 과학기술이나 그런걸 떠나서 스토리 짜임새와 재미면에선 수작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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